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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전략] 미스터트롯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활용한다면? 최근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방송가를 뜨겁게 달궜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님이 1위를 차지했다는 얘기를 롤로이가! 들었을 정도니까. 솔직히 연예계 소식을 직접 찾아보는 성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통해 접한 그의 퍼포먼스는 나른했던 오후에 달콤한 커피믹스 한 잔처럼, 뭔가 에너지, 흥을 돋우는 느낌이었다. 감성적으로 애절한 노래를 부른다해도, 그의 음악적 아니 연기자적인 '끼'가 발산하는 에너지는 듣는이의 공감을 자극하기에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떠오른 생각이, '임영웅, 곧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겠구나!' 어떤 브랜드, 제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해당 브랜드-제품의 인지도 증대, 점유율 증대 등을 목적으로 광고 계획을 수립했다고 하자. 이 회사의.. 2020. 3. 24.
[모델 전략]광고 모델의 중복 출연과 광고효과 "모델의 중복 출연과 광고효과" 광고주협회가 발간하는 격월 메거진에 실린 글이며, 저자는 한국광고종합연구소의 경원식 소장이다. "Special Report. 광고모델 전략의 효율 제고"라는 주제 아래 "① 모델의 중복 출연과 광고효과"로 구성되었다. 2014년 7-8월호에 실린 글이지만 현시점에서도 적용해볼 수 있는 시사점들이 있기에 소개한다. 제일기획이 20년 2월 12일에 발표한 2019년 국내 총 광고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대비 19년에 2.3% 성장한 11조 9,747억 원으로 집계됐다. 광고비 비중을 봐도 PC와 모바일을 통하는 디지털 광고에 42.2%가 집행되었고, 지상파와 CATV/종편은 26.3%의 비중으로 감소했다. 비중은 감소했지만 IMC 차원에서 타겟과 활용 콘텐츠를 고려했을 .. 201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