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 [모델 전략] 미스터트롯 임영웅을 광고 모델로 활용한다면? 최근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방송가를 뜨겁게 달궜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님이 1위를 차지했다는 얘기를 롤로이가! 들었을 정도니까. 솔직히 연예계 소식을 직접 찾아보는 성향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통해 접한 그의 퍼포먼스는 나른했던 오후에 달콤한 커피믹스 한 잔처럼, 뭔가 에너지, 흥을 돋우는 느낌이었다. 감성적으로 애절한 노래를 부른다해도, 그의 음악적 아니 연기자적인 '끼'가 발산하는 에너지는 듣는이의 공감을 자극하기에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서 떠오른 생각이, '임영웅, 곧 광고 모델로 발탁이 되겠구나!' 어떤 브랜드, 제상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해당 브랜드-제품의 인지도 증대, 점유율 증대 등을 목적으로 광고 계획을 수립했다고 하자. 이 회사의.. 2020. 3. 24. [상품 리뷰] 사기 상품에서 배우는 마케팅 교훈 - 링크드인 Linkedin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 오늘도 링크드인 Linkedin을 통해 사기성 짙은 메시지가 왔기에, 그동안 시도된 접촉 내용을 모아서 소개해본다.롤로이는 이것들을 '사기'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롤로이에게 접촉해서 사기를 시전하려했던 이들을 '사기꾼'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하는 것은 카테고리 분류에 맞도록 (사기) '상품 리뷰'라고 설정하고자 한다. 롤로이가 진행한 수준까지 간접 체험할 분들은 이 글만 읽고 조심하면 된다. 설마 조금 더 들어가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링크드인에 영문/중문 프로필을 준비해놓고 기다리면 된다. 한국에서 공부했다거나 한국을 잘 안다는 외국인들이 접촉을 해올텐데, 그들은 한국어는 전혀 읽고 쓸줄 모르기 때문이다. 결론은, 할 일 없어서 사기쳐서 .. 2020. 3. 23. [브랜드/마케팅 책 추천] '멀티팩터'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 무신사 콘텐츠를 통한 비교 오늘은 두 권의 책 '브랜드'를 비교해보고, 추천하고자 한다. '멀티팩터'는 2020년 2월에 출간된 책이고,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는 2019년 9월에 출간된 책이다. 아마 각 온라인 서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가봐도 이 두 권의 책은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으리라 본다. 신상이 나왔으니 출판사들과 서점들은 열심히 광고해야할테니 눈에 많이 띌 것이고, 콘텐츠가 뒷받침되어준다면 롤로이가 쓰는 서평처럼 여러 추천 후기들이 신규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멀티팩터는, 김바비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블로그 'Second Coming'을 운영하며, 2017년 소비시장과 자영업의 위험, 실패 등을 경제이론을 통해 분석한 '골목의 전쟁'을 출간한 김영준님의 책이다. 기업은행 영업지점에서 외환과 기업여신 업.. 2020. 3. 22. [봄시즌 소비행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세상에도 봄이오나봄 오늘이 24절기 중 4번째, 춘분이다. COVID-19가 전세계에 퍼져나가며 사회, 경제적으로 온세상을 얼어붙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있다. 계절이 바뀌면 자연은 이에 맞춰 몸과 마음 가짐을 바꿔나간다.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변화해나갈 수 있는 동식물만이 지구 상에 살아남았을테다.경영 컨설팅 서적들에서 많이 언급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늘 만난 나무와 꽃들은, 자손을 많이, 성공적으로 퍼뜨리기 위해 온도나 빛의 양을 감지해서 잎을 내고 꽃을 피운다. 대부분의 식물들은 광수용체가 있어서 빛을 받을 수 있는 낮의 길이를 인식할 수 있어서, 꽃눈을 피우기에 적당한 낮 길이를 인식하면 몇일 후에 꽃눈을 틔운다.어찌보면 이른 봄에 만나게된 꽃들은, 다른 식물보다 꽃가루가 적거나 꿀이 적어서, 경.. 2020. 3. 2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다음